'회장님네 사람들'에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과거 군 생활 에피소드와 조하나와의 러브라인 가능성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광규는 36년 전 근무복을 입고 등장해 제식훈련을 도와주는 조교 역할을 맡았고, 조하나에게 '오빠'라고 불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용건은 두 사람의 분위기를 보며 '잘 생각해봐'라고 말하는 등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김광규는 '우정의 무대'에서 故 최진실 남매의 감동적인 재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추억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