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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희원이 말하는 송영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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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수비형 선수로 거듭나 KT 잔류! "이게 아니면 은퇴할 각오까지 했다"
수원 KT 소속 농구선수 한희원이 비시즌 훈련에 매진하며 9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한희원은 지난 시즌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주요 기록 부문에서 종전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과거 공격형 선수였던 그는 안양 KGC로 트레이드된 후 수비형 선수로 변신했으며, 수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거듭났다.
특히 군 복무 시절, 박지훈에게 많은 격려를 받았으며, KT 잔류를 결정한 이유로 송영진 감독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한희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좋은 성적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8-12 2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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