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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 고백…수술만 다섯 번, 항생제 부작용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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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 고백…수술 5번, 항생제 부작용까지?
채널A '4인용식탁'에서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출연, 바이크 사랑과 함께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오정연은 대학교 시절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억눌린 삶을 살았고, 결혼 후에도 휴가 없이 일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35살에 번아웃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다.
한편, 도경완은 급성 손가락 골수염으로 5번의 수술을 받고 1년 넘게 항생제를 복용하며 고통스러웠던 투병 과정을 공개한다.
눈물, 소변, 대변까지 빨갛게 나올 정도로 심각한 항생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도경완은 투병 후 장윤정 몰래 시계를 사들이며 시계 수집 취미를 시작, 행복해진 근황을 전한다.
2024-08-12 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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