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애제자’ 김수철의 은퇴와 자신의 은퇴를 연관시켜 화제다.
정 회장은 김수철이 은퇴하면 자신도 MMA계를 떠날 것이라고 밝히며, 김수철의 은퇴를 촉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김수철의 은퇴 시기를 앞당기고 싶어하는 이유로 김수철의 멘탈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김현우와 양지용에게 김수철을 꺾어 은퇴시켜달라고 요청했다.
김수철은 최근 은퇴를 고민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은퇴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