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사무 오모로디온 영입에 실패하면서 이적시장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첼시는 오모로디온 영입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너 갤러거를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오모로디온과의 협상 결렬로 계획이 틀어졌다.
첼시는 대신 아틀레티코의 주앙 펠릭스와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으며, 펠릭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만나 협상 중이다.
멘데스는 첼시의 갤러거 이적료를 확보하기 위해 펠릭스의 이적료를 높게 책정하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펠릭스 영입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었기에 멘데스의 협상 결과에 따라 이적시장 계획이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