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급성 손가락 골수염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수술만 다섯 차례 받고 1년 넘게 항생제를 복용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투병 후 수술비 보험금으로 장윤정 몰래 시계를 사기 시작하며 시계 수집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은 바이크, 스쿠버 다이빙, 승마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과거 극심한 번아웃을 겪었던 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