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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루이빌의 '단발', 전 LG 에이스 美 복귀전 3이닝 무실점 호투..."현실이 아닌거 같고 재밌다" 父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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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켈리, 마이너리그 복귀 첫 경기 무실점! 아버지와 함께 메이저리그 재도전!
LG 트윈스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간 케이시 켈리가 마이너리그 첫 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청신호를 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 루이빌 배츠 소속으로 12일 샬럿 나이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1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특히 켈리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켈리는 아버지이자 루이빌 사령탑인 팻 켈리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나서, 미국 야구 적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켈리 부자는 이번 시즌 루이빌 배츠에서 함께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8-12 1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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