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김도영이 23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달성, KBO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클럽 가입에 성공했습니다.

김도영은 만 20세 8개월 21일로 김재현에 이어 역대 최연소 2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73경기 만에 20-20을 달성하며 이병규, 박재홍, 테임즈에 이어 최소경기 달성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