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요미우리에서 활약했던 타일러 비디가 올 시즌 미국 복귀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1.
28의 평균 자책점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부진하며 MLB 복귀가 쉽지 않아 보인다.
비디는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올해 미국 복귀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때 KBO리그는 비디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결국 MLB 복귀를 선택했고,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