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상용과 김광규가 '우정의 무대' 에피소드와 김광규의 험난했던 20대 인생을 공개한다.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에서 故 최진실과 故 최진영 남매의 만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으며, 김광규는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김수미에게 "그때도 머리가 대머리였어요?"라는 폭탄 질문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6년 가까이 군 생활을 하고 택시 기사, 영업 사원 등 다양한 일을 하다 30대에 연기자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