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당이 국회에서 연금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유희원 국민연금연구원장 직무대리는 국민연금의 낮은 적정성과 재정 위기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강조하며, 보험료 인상과 기금 운용 수익 창출 등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우창 KAIST 교수는 '3115 개혁안'을 제시하며, 연간 보험료 3%포인트, 재정 투입 1%포인트, 기금 운용 수익 1.
5%포인트를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국민연금 개혁 방안을 본격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