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염정아는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강미선 역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했으며,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받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황정민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편안하고 든든했다고 말하며, 특히 액션신 촬영 시 안전을 위해 먼저 현장을 체크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크로스'는 지난 9일 공개된 후 한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등 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