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두현 감독 체제 '위기'... 9회 우승팀, 강등 위기까지 몰렸다?!
K리그 최다 우승팀 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 체제 하에 9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
김두현 감독은 5월 부임 후 13경기에서 2승 3무 8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북은 2개월간 감독 공백 이후 김두현 감독을 선임했지만, 팀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이승우, 안드리고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김두현 감독은 최근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지만, 전북은 승리하지 못했다.
전북의 강등 위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김두현 감독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축구 관계자들은 9월 A매치 주간까지 반전이 없다면 전북이 감독 교체를 결정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