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130억원의 이적료로 본머스에서 솔란케를 영입했다.
솔란케는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것을 기대하며 팀의 야망에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손흥민을 "판타스틱한 선수"라고 칭찬하며 그와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란케는 챔피언십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시즌 PL에서도 19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솔란케의 영입으로 토트넘은 손흥민을 좌측 윙포워드로 배치하고 최전방에 솔란케를 기용하는 새로운 공격 조합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