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KBO리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KBO리그 타자들의 수준을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평가하며, SSG의 최정을 KBO리그 최고의 타자라고 꼽았습니다.
앤더슨은 일본에서 2시즌을 뛰었지만, 한국에서 더 나은 야구를 경험하고 있다며 KBO리그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야구, 음식, 선수 대우,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일본보다 만족스럽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가족까지 챙기는 세심한 부분에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