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美 중계진 "마이애미의 기적입니다" 열광→34초간 침묵 급반전...김하성 50일만의 대포 왜 취소됐나?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하성, 50일 만에 홈런 터뜨렸다? 1피트 부족해 2루타로… 아쉬운 한 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50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릴 기회를 놓쳤다.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상황, 좌측 담장을 때리는 장타를 터뜨렸지만, 펜스를 맞고 좌익수 글러브에 닿아 그라운드룰 2루타로 기록됐다.
비거리는 376피트로 30개 구장 중 18곳에서는 홈런이었다.
김하성은 이날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실책 1개를 저질렀다.
샌디에이고는 7연승을 마감하고 66승 5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2024-08-12 16:19:3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