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버닝썬 복귀설'이 불거졌습니다.
승리는 클럽에서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른 한국 관광객들에게 숙소에 함께 가자고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승리의 발리 클럽행은 최근 미국 한류 전문매체 올케이팝이 승리가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승리는 '버닝썬 복귀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해명했지만, 발리섬에서 문제가 됐던 자바섬 동부 수라바야까지는 비행기로 약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여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