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의 브래드 스티븐스 사장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재활 상황이 순조롭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징기스는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부상을 입고 시즌 후 수술을 받았으며, 5~6개월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스티븐스 사장은 포르징기스가 현재 라트비아에서 재활 중이며, 예상대로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복귀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르징기스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이지만 부상에 취약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턴은 포르징기스의 복귀 시점에 따라 이번 시즌 우승 도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