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넥스트 음바페'로 불리는 데지레 두에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두에는 음바페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유망주로,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에도 PSG를 선택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두에, 네베스 등 신입생들과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강인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을 시도하고 있어 이강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SG는 이강인을 잔류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의 제안 규모에 따라 이강인의 거취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