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스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
4%, 영업이익 292.
5%, 순이익 198.
4%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수주 실적이 반영되고 원가 절감 노력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전방 고객사 다각화 및 2차전지 북미 사업 투자 본격화로 하반기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엔시스는 19년 업력의 배터리 비전검사 장비 전문 제조 기업으로, 전극부터 모듈까지 전체 공정에 장비를 납품하며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