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해 12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데 이어, 최근 독일에서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SNS에 아내와 함께 독일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벨기에와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다니엘은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으며, 한국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비정상회담' 출신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더했다.
현재 다니엘은 '톡파원25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