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가 모교인 대구체고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반 선수는 친구 전보빈 씨의 권유로 사격을 시작했으며, 3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전보빈 씨는 4년 뒤 LA 올림픽에서 반 선수와 함께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선수는 앞으로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