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오정연이 바이크 사랑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는 어린 시절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신의 꿈을 억눌러왔고, 직장 생활에서도 끊임없이 일만 하며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서른다섯 나이에 극심한 번아웃을 겪었음을 밝힌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해 급성 손가락 골수염으로 다섯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1년 넘게 항생제를 투약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그는 투병 후 수술비 보험금으로 장윤정 몰래 시계를 사 모으며 시계에 대한 새로운 취미를 찾았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