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강력 반발하며 "1945년 8월 15일이 광복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김형석은 독립기념관장이 아니라 전두환을 5·18 기념관장에 임명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태를 맹비난하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일본 총리실에 가야 하는 인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용산 대통령실이 공직 예비 후보자에게 '일본 식민 지배로 조선이 근대화되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역사 쿠데타"를 획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친일파 밀정을 색출해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선언하며 강력한 친일 행태 척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