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美 2000승' 아버지와 한솥밥 먹는 '잠실예수'…CIN 마이너 복귀전 3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 '성공적'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LG 떠난 '잠실예수' 켈리, 미국서 무실점 데뷔! 아버지 감독 품에서 새 출발
LG 트윈스에서 5년 반 동안 활약하며 '잠실예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케이시 켈리가 LG와 작별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아버지 팻 켈리 감독이 이끄는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 루이빌 배츠에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켈리는 트리플A 샬럿 나이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회에는 104.
5마일의 강한 타구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켈리는 LG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반 동안 활약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지난해부터 부진을 겪으며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켈리의 앞날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4-08-12 13:30: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