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니코 파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파스가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 하며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생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스는 지난 시즌 1군 데뷔 후 8경기 1골을 기록했지만, 주로 교체 출전에 그쳤다.
그는 1군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파스의 이적은 완전 이적이 될지 임대 이적이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