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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천방지축' 신인과 매일매일 영상통화…"나 한국말 잘해" 수원에는 '우리형'이 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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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의 '밀착지도' 받는 신인 투수 원상현, 살찌워서 다시 날아오른다!
KT 위즈의 신인 투수 원상현이 2군 생활을 거치고 돌아와 불펜 롱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원상현은 2군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쿠에바스와 꾸준히 영상통화를 하며 조언을 구했고, 쿠에바스는 마음가짐부터 공 던지는 방법까지 밀착 지도를 해주었다.
쿠에바스는 원상현에게 살을 찌워야 더 잘할 수 있다며 다정한 조언을 건넸고, 원상현은 식사량을 늘려 72kg에서 80kg까지 체중을 불렸다.
이강철 감독은 원상현이 1~2이닝을 책임져줄 강력한 불펜 투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4-08-12 13: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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