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절대 호락호락한 팀 아니다" 외인 타자 시즌 아웃됐는데…공포의 10위 키움, 꼴찌할 것 같지 않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키움, 꼴찌는 가짜? 탈꼴찌 넘어 5강 꿈꾼다!
키움 히어로즈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에도 꿋꿋하게 싸우며 탈꼴찌를 넘어 5강 희망까지 품게 됐다.
에이스 안우진과 이정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원투펀치 아리엘 후라도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토종 에이스 하영민, 김혜성, 송성문, 이주형, 로니 도슨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새 얼굴들의 맹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도슨의 시즌 아웃에도 임병욱이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으며, 최근 이용규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키움은 8월 9경기 6승3패로 리그 공동 2위에 올랐다.
팀워크와 끈기로 10위에 머물고 있지만 꼴찌팀 같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4-08-12 12:23:5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