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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클럽맨 꿈꿨다”는 서울 강현무 “축구 인생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죽도록 이기고 싶었다”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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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무, 친정팀 포항에 통쾌한 승리 선사! '죽도록 이기고 싶었다'
FC 서울의 새 골키퍼 강현무가 친정팀 포항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서울은 8월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6라운드에서 포항을 2-1로 꺾었고, 강현무는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현무는 포항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포항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군 복무 후 황인재의 성장으로 자리가 없어지자 서울로 이적했다.
강현무는 포항전에서 팀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했고, 팬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강현무는 앞으로 서울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8-12 1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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