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채 상병 사망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해병대 예비역연대가 '채 해병 사건 원인 규명 카페' 측을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카페는 임성근 전 사단장을 옹호하는 글과 욕설, 모욕적인 내용으로 가득했으며, 임 전 사단장의 친조카가 예비역연대 SNS 채널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카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예비역연대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균택 의원은 한동훈 대표에게 채 상병 특검 추진을 촉구하며 30일 안에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