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의 임원진 비즈니스석 이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이 이코노미석 탑승 사진을 SNS에 올리며 간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 회장은 '협회 지원 없이 사비로 출장을 다닌다'고 밝히며 '럭키비키' 운운하며 농담을 섞어 배드민턴협회의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해명 자료를 통해 '2018년 이전 집행부 시기 일부 임원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고 밝히며 '2021년부터는 대부분 이코노미석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으로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