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펜싱, 양궁, 사격, 태권도 4개 종목에서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반면, 대회 전 기대를 모았던 수영과 육상은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육상은 우상혁 선수가 7위에 머물렀고, 수영은 황선우 선수의 부진과 함께 계영 팀의 저조한 성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기초 종목 육성을 위한 정부와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우상혁 선수의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재도전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