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 이적을 앞둔 '고교생 K리거' 양민혁이 A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맹활약하며 3연속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 앞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양민혁은 유럽 진출에 앞서 A대표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