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민주당이 연일 '청문회'와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앞세워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고 있지만, 지지율 반등은 아직 미지수다.

최근 권익위 간부의 사망 사건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과 연결시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검정 리본'으로 바꿔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민생 법안 처리를 통한 '협치'가 지지율 상승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