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와 딘딘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슬리피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딘딘은 슬리피 결혼 선물로 냉장고부터 스피커까지 풀세트를 선물했으며, 슬리피는 딘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결혼 선물 1등은 RM'이라고 밝혔습니다.
RM은 슬리피에게 DM으로 축의금을 보냈고, 바로 천만 원이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딘딘은 RM과 슬리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RM이 방탄소년단을 만들기 전, 슬리피가 RM을 소개해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