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딘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조카 니꼴로와 슬리피의 딸 우아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딘딘은 슬리피와의 오랜 우정을 자랑하며 우아의 탄생부터 성장까지 모든 과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슬리피가 결혼할 때 냉장고부터 전자레인지까지 가전제품을 선물한 사실을 밝히며 '형님'과 같은 깊은 관계를 드러냈다.

한편, 딘딘은 아기띠를 하고 우아를 안아보며 육아의 어려움과 아이에 대한 애정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미래의 아빠를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