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T 송영진 감독은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재도약시켰지만, 문성곤과 문정현의 동반 선발 조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송 감독은 문성곤의 궂은 일과 문정현의 농구 센스를 높이 평가하며, 두 선수의 동반 출전을 위해서는 문정현의 슛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정현의 슛이 향상되면 허훈, 문정현, 문성곤, 하윤기, 외국인 선수로 이어지는 강력한 베스트 5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