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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논란→찜통 버스→식사 거부…파리가 세계에 남긴 옥에 티 [파리 올림픽 결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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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금빛 메달만큼 뜨거웠던 논란들… 시몬 바일스도 '쓴소리'
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렸지만, 금빛 메달만큼 뜨거웠던 논란들이 기억된다.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황당한 실수가 발생했고, 친환경을 내세운 저탄소 정책은 선수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특히 선수촌 식당의 부실한 메뉴는 뜨거운 감자였으며, 미국 체조의 레전드 시몬 바일스까지 비판에 가세했다.
선수촌과 경기장을 오가는 버스에서 에어컨을 틀지 않아 선수들은 무더위에 시달렸고, 일부 종목은 별도 숙소를 잡아야 했다.
2024-08-12 0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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