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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에는 금메달로 염색할 것”…亞 최초 역사 썼음에도 만족하지 않은 성승민, 시선은 2028년 LA로 향해 있다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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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성승민의 동메달! 4년 뒤에는 금메달로 염색하겠다!
성승민은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한국에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특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승마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고, 레이저 런에서 엘로디 클루벨과 치열한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승민은 2028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는 8위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성승민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2024-08-12 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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