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가 리버풀의 젊은 공격수 케이드 고든을 임대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왼발잡이 윙포워드인 고든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슈팅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다.
2022년 '골닷컴'이 선정한 유망주 50인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다.
리버풀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스완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든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포워드이며 엄지성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포워드이기 때문에, 두 선수의 경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