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혼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김일우의 집들이에 참석한 이상민은 재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얘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

알던 사람 중에서…”라고 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연애해야겠다고 마음을 여는 순간 뭔가 끓어오르더라”며 관심 있는 상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최소 짝사랑하는 사람은 있는 것”이라며 놀라워했고, 김일우 역시 “(이상민이 좋아하는) 누가 있는 것이라고 99%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