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로 '로코 여왕' 귀환했다.
옛날 느낌의 대본이 신선했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으로 작품을 선택했다.
특히 '나랑 잘래'와 같은 직설적인 대사는 쉽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정지훈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를 거쳤으며, 완수와 도윤의 감정을 '불륜'이 아닌 '복합적인 감정'으로 표현했다.
28년차 배우 김하늘은 '화인가 스캔들'을 통해 옛날 감성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했다.
앞으로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멜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