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강훈 유력, 尹 참모 출신… 또 ‘낙하산’ 논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尹 정권,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논란 다시 불붙었다! 핵심 참모부터 전직 의원까지 줄줄이...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사장 인선이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대통령실 핵심 참모였던 강훈 전 정책홍보비서관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하태경 전 국민의힘 의원은 보험연수원장에 단독 추천됐다.
또한 윤창현 전 의원은 코스콤 사장, 권명호 전 의원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홍문표 전 의원은 aT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정치권 인사들이 공공기관장에 대거 임명되면서 전문성 부족과 정실주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024-08-12 06:24:1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