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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녀’ 성승민 금쪽같은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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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아시아 근대5종 역사 새로 썼다! '첫 올림픽 메달' 쾌거, 4년 뒤 금빛 꿈꾼다!
한국 근대5종 여자부의 기대주 성승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성승민은 11일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 승마에서 만점을 시작으로 수영에서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는 이번 메달을 발판 삼아 4년 뒤에는 금메달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전웅태가 6위로 2연속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근대5종은 이번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비인기 종목에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4-08-12 05: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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