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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만에 도금 벗겨져 너덜해진 '메달' 논란에 조직위 "교환해 주겠다"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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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메달, '금'보다 '녹'이 더 빨리 슨다고? 🏅🤢
2024 파리올림픽 메달의 품질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나이자 휴스턴이 자신의 동메달이 며칠 만에 녹이 슬고 도금이 벗겨졌다며 SNS에 불만을 토로한 것이 시작이다.
휴스턴은 '메달이 전쟁터를 다녀온 것 같다'며 메달 품질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메달 제작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파리조폐국과 함께 손상된 메달에 대한 원인 파악 및 교체를 약속했지만, ‘명품 브랜드 디자인’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조잡한 품질’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24-08-12 0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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