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40개로 중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은메달 수에서 앞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육상에서만 금메달 14개를 획득했으며, 체조의 시몬 바일스는 3관왕에 올랐다.
남자 골프 스코티 섀플러와 남자 농구 드림팀도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다이빙과 탁구에서 금메달을 독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레슬링에서 강세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개최국 프랑스는 4관왕을 차지한 수영의 레옹 마르샹을 앞세워 종합 5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13개로 8년 만에 메달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으며, 양궁의 김우진과 임시현이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