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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 염색체' 여성 복서 켈리프, '온라인 학대' 고소장 제출[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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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염색체 복싱 금메달리스트, 온라인 폭격에 맞불! 일론 머스크까지 가세한 '성별 논란'의 끝은?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금메달을 차지한 이마네 켈리프(알제리)가 XY 염색체를 가진 여성으로서 대회 내내 성별 논란에 휩싸이며 쏟아지는 온라인 비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해리포터' 저자 J.
K.
롤링까지 비판에 가세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지만, IOC 위원장은 켈리프를 옹호하며 여성으로서 존중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파리 검찰청은 켈리프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이번 사건은 온라인 혐오 발언과 성별 논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8-12 0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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