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딴 박혜정 선수의 경기를 직접 중계하며 '삼촌' 캐스터로 변신했다.
박혜정과 친분이 있는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파리까지 날아가 박혜정의 경기를 현장에서 함께 했다.
전현무는 '박혜정 선수의 가족이 돼 중계하고 있더라'며 긴장했지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혜정은 다음 목표로 LA 올림픽 금메달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LA에서도 박혜정 선수 경기를 중계하고 싶다'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