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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우즈와 나란히' 4경기 연속 홈런이라니…감독도 인정 "굉장히 정교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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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4경기 연속 홈런! 두산의 '승부수' 통했다!
두산 베어스가 3할 타자 헨리 라모스를 퇴출하고 영입한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러드는 7월 30일 데뷔전 이후 꾸준히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은 구단 타이 기록으로, 전설적인 외국인 타자 타이론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제러드의 정교한 스윙과 안정감을 칭찬하며 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8-12 0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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