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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장미란처럼… 역도 박혜정 ‘은빛 희망’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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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빛나는 은빛!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 획득!
박혜정은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급에서 인상 131㎏, 용상 168㎏으로 합계 299㎏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역도는 2016 리우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박혜정은 중학교 1학년 때 장미란의 활약에 영감을 받아 역도를 시작했으며,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며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장미란을 뛰어넘는 기량을 선보였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박혜정은 2028년 LA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2024-08-12 0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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